보도/해명자료

영암군 농촌 청년사업가 양성사업 대상수상 쾌거

2015-04-28조회수 : 2998

영암군 김태연 킴스팜 대표와 고건 황금씨앗 대표가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추진하는 2015년 농촌 청년사업가 양성 공모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김태연 대표는 지난 21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한 2015년 농업창업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농촌 청년사업가 양성사업은 전라남도 내 거주자로 만 18세 이상 39세 이 하 농촌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농업창업 활동 지원을 통한 차세대 소득창출형 농업인 모델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김태연 대표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순수 착즙 과채주스 개발 및 미디어 활용 홍보 마케팅’이라는 사업 아이템으로 대상을 수상하였고

 

고건 대표는 2014년부터 올해까지 2년연속 우수사업가로 선정되었으며 ‘황금씨앗’ 브랜드로 무화과 잼, 무화과즙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앞으로 천연조미료 및 과일잼 시리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하고 창의적인 사업아이템을 가진 농촌 청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육성하고, 지역 성공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자 : 농업기술센터 이소양 주무관(470-6592)

관리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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