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영암군, 봄날 밤 작은 음악꽃을 피우다

2015-04-21조회수 : 3237
영암군, 봄날 밤 작은 음악꽃을 피우다 이미지 1

영암군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지난 17일 지역주민, 근로자, 학생 등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날 밤에 어울리는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근로자복지관의 취미교실 수강생인 풍물패, 기타, 섹소폰 동아리의 공연과 함께 인근 삼호고등학교의 오케스트라와 삼호중학교 댄스팀, 소림학교의 난타팀이 재능기부로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봄날 밤을 더욱 뜻깊게 하였다.

 

영암군에 따르면 근로자종합복지관은 지역민과 근로자의 여가활동과 권익향상을 지원하는 복지시설로 지난해 8월 개관하여 다양한 교육·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번 음악회와 같이 주민과 공감하고 어울리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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