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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영암군, 도로명주소사업 평가 전국 우수기관 선정

2014-11-18조회수 : 4043
- 다양한 홍보로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등 활용도 향상에 크게 기여 -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안전행정부에서 주관한 ‘2014년도 도로명주소사업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의 1차 심사를 거쳐 안전행정부에서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도로명주소 활용도, 국비집행 및 예산확보 실적, 주소정보 정비, 상세주소 부여 및 기초구역, 국가지점번호 활용여건 조성, 정책협력도, 홍보추진 등을 반영해 선정했다.

영암군에서는 ▲마을단위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제작 210개소의 마을회관에 부착했고, ▲항공사진을 이용한 도로명주소 홍보 공간정보시스템을 민원실에 설치했으며, ▲각 기관에서 관리한 위치표시를 국가지점번호로 통일화 했고, ▲도로명주소 전면시행에 따른 민원대응반을 운영하는 등 발 빠르고 다양한 홍보로 도로명주소의 조기정착에 크게 기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동평 영암군수는 지난 추석명절을 맞아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와 전통시장인 영암읍 5일 시장을 방문하여 군민과 귀향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 홍보캠페인 실시해 관심을 유도했다.

군 관계자는 “도로명주소가 법적주소로 전환 시행되어 군민 생활속에 순조롭게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군민들께서 도로명주소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담당자 : 종합민원과 지리정보팀 김영석 주무관(061-470-2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