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차별화된 지역 특화음식 개발로 관광객 유치 총력

2016-01-15조회수 : 1798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24일부터 12월까지 13주간 ‘2기 영암군 외식경영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지난 5월에 이어 2기를 맞는 영암군 외식경영 아카데미는 창조적인 경영마인드와 마케팅 전략 등 혁신적인 기법을 도입하여 차별화된 전략으로 영암군의 외식산업을 발전시킴으로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12월 17일까지 13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14시 30분부터 17시까지 관내 음식업 영업부 및 그 종사자, 여성단체협의회, 영암군 농업경영인회 45명을 대상으로 제1기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남도외식문화개발원(원장 이은상)이 주관하여 영암 군민회관 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전국 유명강사를 초청해 외식산업 경영 실무 교육과 더불어 음식점 선진 벤치마킹 등 현장 학습중심으로 실습교육을 실시하며 외식업가치와 전문경영인 반을 보다 강화하였다. 또 인터넷 파워 블로그 마케팅 전략과, 외식업 경영기법과 기업가 정신, 외식산업 시대 리더십과 식당 혁신경영 등 다양한 과정을 진행하여 영업주 의식변화를 유도하고 현재 트랜드를 반영한 음식 맛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외식업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개강식에 참석한 전동평 군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문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영암군의 외식업소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역 특색과 현재 트랜드를 반영한 먹거리를 개발하여 남도 음식 관광 1번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제1기 외식경영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수료자 46명을 배출하였으며 수료자에게는 영암군 향토음식 경영지도사 자격증을 발급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하여 경영주의 자긍심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담당자 : 여성가족과 담당자 고광섭(061-470-2796)

관리담당
군정홍보과 홍보기획팀 노해경   061-470-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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