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영암군, 추석맞이 아름다운 귀성길 만들기 박차

2014-09-05조회수 : 4602
- 가로경관 정비 등 깨끗한 지역분위기 조성에 구슬땀 -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쾌적한 지역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가로변과 공원 꽃길 정비 등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군은 오는 9월 4일까지 11개 읍·면을 대상으로 주요 가로수 도로변 71개 구간(233.5㎞) 풀베기와 가로화단 등 소공원 50개소(6만 6천㎡)를 정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 사업은 연도변 풀베기, 소공원과 가로화단 꽃길 조성지 환경정비, 칡덩굴 제거 등의 작업을 일제히 실시하게 된다.

특히, 주요 시가지 가로변 경관을 저해하는 가로수와 교통표지판을 가리고 있는 가로수 가지도 함께 정비한다.

김재봉 산림축산과장은 “평소에도 공원, 녹지관리를 철저하게 진행해 왔지만, 이번 가로 환경정비는 귀성객들이 공원과 쉼터 등을 이용하면서 불편이 없도록 하는 차원에서 환경정비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영암군은 팬지, 비올라 등 도로변 사계절 꽃길조성, 수목관리 전담반 운영과 학교숲 조성사업 등을 추진해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담당자 : 산림축산과 녹지관리팀 이건국 주무관(061-470-2173)
관리담당
군정홍보과 홍보기획팀 노해경   061-470-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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