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영암군 영농현장 서비스 강화를 위한 농업인상담소 개소

2015-03-20조회수 : 3265
영암군 영농현장 서비스 강화를 위한 농업인상담소 개소 이미지 1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17일 군서면 월곡리에 신축한 군서면농업인상담소 개소식을 가졌다.

 

군서면에는 그동안 농업인상담소가 없어서 농업인에 대한 농사상담과 영농현장 기술보급업무를 수행하는데 불편이 컸었으나 이번에 농업인상담소를 신축 개소함으로써 농업인 현장기술지원이 한층 더 편리해질 것으로 본다.

 

농업인상담소는 앞으로 영농현장 서비스 강화로 체계적인 농사상담, 우량종자 공급, 지역실정에 맞는 신기술 보급과 농업인단체 및 품목별농업인연구회 등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는 물론 화합과 친선의 장소로 중요한 기능을 발휘 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새롭게 개소한 농업인상담소가 농촌지도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촌 일선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가깝게 다가가 듣고 신속하게 해결하는 첨병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담당자 : 농업기술센터 박광천 주무관(470-6585)

관리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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