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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전동평 영암군수‘아시아문화대상 왕인문화상’수상

2014-11-18조회수 : 4507
전동평 영암군수‘아시아문화대상 왕인문화상’수상 이미지 1

전동평 영암군수가 『ASIA 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2014』 행사에서 ‘아시아문화대상 왕인문화상’을 수상했다.

영암군에 따르면 지난 11월 14(금)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아시아문화경제네트워크/한일문화교류센터(회장 강성재)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전동평 영암군수가 전통문화 보급과 교류에 공헌한 점을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아시아문화경제네트워크/한일문화교류센터는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하는 순수한 민간외교의 전도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단체로 매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아시아의 우호 증대와 사회공헌, 전통문화 보급 및 지역교류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는 자에게 아시아문화 대상(10개 부문)을 수여하고 있다.

전동평 군수는 취임 후 국립공원 월출산을 중심으로 왕인박사유적지, 천년고찰 도갑사, 2200년 전통의 구림 한옥마을과 도기박물관 그리고 군립하미술관 등 천혜의 자연 환경을 바탕으로 역사와 문화가 결합한 지역의 관광자원과 전통문화를 보존․육성하고 국제교류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수상소감으로 “자랑스러운 영암의 문화와 전통을 물려주기 위해 무분별한 개발에서 벗어나 우리문화의 가치를 지켜내고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담당자 : 문화관광실 관광진흥팀장 심정복(061-470-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