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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영암군, 경남 통영에서 2박 3일 공직마인드 향상교육 실시

2015-06-03조회수 : 2522

영암군(영암군수 전동평)은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의 기치를 내걸고 열심히 일해온 민선 6기 첫 돌을 맞이하는 중요한 시기에, 공직자 서비스 마인드 제고와 더불어, 변화와 열정 속에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하는 추진동력 확보를 위하여 전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5월 26일부터 6월 19일까지 경남 통영에서 520명의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2박 3일, 총 6기에 걸쳐 군민 행복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2015년 소통과 화합의 공감마인드 향상”이란 주제를 가지고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민선6기 실용적인 정책역량 강화로 조직 내 소통과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여 행정서비스를 향상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을 통한 자신감 증진을 위하여 “생각과 의지가 운명을 바꾼다”, “숲에서 배우는 소통과 화합의 어울림”, “영암의 명품 스토리텔링”, “서비스가 경쟁력이다”, “영암의 시너지 발전소 무한도전 Rowing", ”HERO의 활력에너지“, ”군수와의 대화“ 등 영암발전과 미래상을 고민해보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전동평 군수는 교육생과 대화시간에서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을 위해서는 공직자 여러분의 변화와 열정 속에서 6만 군민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이 으뜸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공직사회의 불편한 현실인 복지부동, 무사안일에서 “섬김행정”으로, 종이와 컴퓨터의 탁상행정에서 땀과 열정의 “현장행정”으로, 불통행정에서 “소통행정”으로의 공직사회 패러다임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6만 군민의 행복을 위해 우리 일천여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하였다.

 

영암군은 온 공직자가 소통하고 화합하여 군민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뿐만 아니라 학습 동아리 활성화와 다양한 취미활동 지원 등 열심히 일하는 부지런하고 성실한 공직자가 인정받는 공직 풍토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자  : 총무과 박효진 주무관(470-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