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덕진면 출신 정병호 회장 고향사랑 운동 앞장서

2015-08-17조회수 : 2300

-영암군 드림스타트에 완구물품 19종 83점 기증-

지난 17일 영암군(군수 전동평)을 방문한 정병호 회장은 고향의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완구물품 19종 83점을 영암군 드림스타트에 기증했다.

영암군 덕진면 출신으로 레저 및 외식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정병호 회장의 고향사랑운동이 전해지면서 지역민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수년간 변함없는 고향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정 회장이 이번에 기증한 완구물품은 국내 유명 장난감 기업의 제품으로 포켓몬스터, 헬로카봇, 배틀세트 등 요즘 아이들에게 인기 많아 어린이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장난감 이지만 고가여서 취약계층 아동들이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제품 들이라 그 가치가 더욱 크다.

정 회장은 “이번 계기로 앞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고향의 아동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에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정 회장님이 기증하신 완구물품은 연령에 맞는 대상 아동들을 선정하여 골고루 배부하여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담당자 :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팀 주무관 김진흥(061-470-6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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