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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유래

연 혁

영암군 2 읍 9 개면의 하나로 군청 소재지인 영암읍의 서쪽에 위치하여 동쪽은 학산면이고, 남쪽은 해남군 계곡면(溪谷面)이며, 서쪽은 영암호 건너 해남군 마산면(馬山面)이며 북쪽은 삼호읍(三湖邑)과 학산면(鶴山面)이다. 백제시대는 고미현(古彌懸)의 중심지였으며, 신라 경덕왕 때에 명칭을 곤미현(昆湄縣)으로 바꾸었다가 그 후 2방으로 나누어 그 으뜸이 되므로 곤일방(昆一坊)으로 부르다가, 다시 둘로 나누어서 곤일시방(昆一始坊)이라 하였다. 광무 2년(1898년)에 방(坊)을 면(面)으로 고쳐서 곤일시면(昆一始面)이라 하여 영선(永善)등 43 마을을 관할 하다가 1914년 4월 1일 군·면 통폐합에 따라 두억(斗億), 미암(美岩), 선황(仙皇), 남산(南山), 춘동(春洞), 채지(採芝), 신한(新漢), 호포(好浦), 신포(新浦)의 9개 법정리(法定里)를 관할하고 1928년 면의 중앙이 되는 미암리의 이름을 따서 미암면(美岩面)으로 명칭을 바꾸어바꾼 이후 현재에 이르고 있다. 미암면도 영산강 농업개발 4단계 사업으로 영암과 해남 사이에 방조제가 축조되어 영암호가 생기고 이로 인하여 넓은 해수면이 농토와 호수로 바뀌었다.

마을 유래

미암면 마을 유래 - 법정리, 유래 제공 표
법정리 유래
두억리 본래 영암군 곤일시(미암)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월정리, 수산리, 학평리, 청현리, 신성촌, 평호리, 달산리를 병합하고 두억봉(도산천) 밑이 되므로 두억리라 함.
미암리 본래 영암군 곤일시(미암)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노적리, 산정리, 산곡리, 흑암리, 미촌리, 향양리, 마구리를 병합하여 미촌과 흑암의 이름을 따서 미암리라 함.
선황리 본래 영암군 곤일시(미암)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선황산(군산천)에 서낭당이 있었으므로 서낭당, 선황당, 화산 또는 당리라 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계양리, 대초지리, 우와 대리 율리, 노송정을 병합하여 선황리라 함.
남산리 본래 영암군 곤일시(미암)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곤미현이 남쪽 산 밑이 되므로 남산이라 하였으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영선리, 부암리, 춘동리 일부를 병합하여 남산리라 함.
춘동리 본래 영암군 곤일시(미암)면의 지역인데 통폐합에 따라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산수리, 옹점리를 병합하여 춘동리라 함.
채지리 본래 영암군 곤일시(미암)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망월정, 비래산, 화암리, 죽동리, 신기리, 지종리를 병합하여 지초를 신기리, 지종리를 병합하여 지초를 많이 캔 곳이라 하여 채지리라 했다.
신한리 본래 영암군 곤일시(미암)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한정리, 만화리, 신정리를 병합하여 신정과 한정의 이름을 따서 신한리라 함.
신포리 본래 영암군 곤일시(미암)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압두리, 신월정, 예동리, 기동리를 병합하여 신포리라 함.
호포리 본래 영암군 곤일시(미암)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호음곡과 문수포를 병합하여 호포리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