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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팔정

  • 소재지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하정길 8

영팔정은 고려말∼조선초 문신인 하정 류관(1346∼1433)이 주위 경치에 감탄하여 아들 맹문에게 시켜 조선 태종 6년(1406)에 지은 정자이다. 처음에는 모산리의 ‘모’자와 호인 하정의 ‘정’자를 따서 ‘모정’이라고 불렀으나, 훗날 율곡 이이·고경명·남이공·류상운 등이 주변경관을 팔영시(八詠詩)로 읊어서 ‘영팔정’으로 바뀌었다.숙종 15년(1689)에 영의정을 지낸 류상운이 건물을 고친 것 외에는 수리한 내력이 알려져 있지 않다.

정자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내부는 방이나 벽체없이 사방이 개방된 정사각형 평면이며, 마루는 우물마루이고 오른쪽에만 난간을 설치하였다. 양팔정은 배움의 장소로 오랜 세월동안 많은 인물들을 배출하였으며, 마을 사람들이 모임을 갖던 건물로 그 역사적 가치가 크다.

영팔정 정보

  • 종 목: 시도기념물 105호
  • 명 칭: 영팔정 (詠八亭)
  • 분 류: 누(정).각
  • 수 량: 일원
  • 지정일: 1987.01.15
  • 소재지: 전남 영암군 신북면 모산리 403
  • 소유자: 사유관리자 문화류씨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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