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금성산(해발 72.4m)에서 남쪽으로 흘러내린 산줄기가 다시 높아지면서 40m 정도의 독립구릉의 정상부를 형성하는데 고분은 여기에 위치하고 있다. 1호분은 주변지역이 밭으로 개간되어 있지만 분구가 비교적 잘 남아 있다.
분구에는 단풍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모래가 표토에 깔려 있는 것으로 보아 분구가 약간 변형되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원래의 분형이 완전히 변형될 정도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주민들에 의하면 분구의 서사면에 석실묘가 있었는데 3∼4인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대형이었다고 한다. 분구의 평면형태는 원형이며 규모는 직경 28m, 높이 5m이다. 분구 주변으로 10m 정도는 평평한 대지를 이루고 있는데 아마도 주구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2호분은 1호분에서 서북쪽으로 12m 지점에 있다. 분구의 형태는 원형이며 규모는 직경 12m, 높이 1m 내외이다.
분구에는 단풍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모래가 표토에 깔려 있는 것으로 보아 분구가 약간 변형되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원래의 분형이 완전히 변형될 정도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주민들에 의하면 분구의 서사면에 석실묘가 있었는데 3∼4인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대형이었다고 한다. 분구의 평면형태는 원형이며 규모는 직경 28m, 높이 5m이다. 분구 주변으로 10m 정도는 평평한 대지를 이루고 있는데 아마도 주구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2호분은 1호분에서 서북쪽으로 12m 지점에 있다. 분구의 형태는 원형이며 규모는 직경 12m, 높이 1m 내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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