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갤러리

여행후기

무료 와이프를 즐기라구요?

2022-07-20   |   오승은조회수 : 119
이번 여름 휴가로 남도여행을 결정했습니다.
목포에서 홍도를 다녀온 후 월출산 종주를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생각하며 영암행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안에 무료 와이파이를 쓸 수 있다는 안내를 보니 무조건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 . . "와이파이" 스펠링이 "무료 와이프"를 사용할 수 있다고 표시되어 있네요?
아름다운 영암벌판 위에 우뚝 솟은 기암괴석의 월출산은 힘들어도 감탄과 보람을 느끼게 하는 가장 아름다운 산 중에 하나이고,
친구들에게 가장 먼저 추천하는 자랑스러운 산입니다.
영암행 버스에 잘못 표기된 스펠링으로 외국인들에게 놀림거리가 되지 않도록 즉시 고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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