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기간에 타지역 놀러 가면서 현금은 준비는 당연한거죠
하지만.. 노점도 아닌 건물안에서 하는..매점이 카드를 안받다니요.
요즘 카드 안받는 곳이 있나요?
거기까진 이해한다고 쳐도...
계산을 바코드로 하는것도 아니고 계산기로 두드리는것도 아니고
주인의 암산으로 계산해주는 곳이 어디 있습니까?
영수증도 안주고,, 그럼 현금영수증이라도 해주셔야하는거 아닙니까?
몇개 들고 테이블에 올렸더니 계산하는것 처럼 이것 저것 보시더니 8,900원이라네요!
축제기간..대목타는 건 알지만
외지 사람도 많이 오는 곳이니 이런 점은 보완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현찰내고 먹었는데 주위는 엉망이라서 쓰레기 버릴곳도 없고
힘들게 갔는데... 이쪽은 차 막혀서 못 들어간다고 하고
그럼..차들이 들어오는 입구에서 막아야죠!!!
사람이 그렇게 많은 곳인데 주차시설 관리도 확충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힘들게 갔는데 인상 찌푸려지는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