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태양을 삼킨 오렌지 달 -김영주-

2015-02-03   |   강미영조회수 : 3120
"밥과사랑'
잘 챙겨주는 사람이 최고다.
밥은 먹었는지... 걱정해주는 친구를 만나고 또 그러한 연인을 만나라.
가난한 삶일지언정, 가난한 사랑은 하지말고
사랑이 부자인 사람, 사랑을 함께 나눌줄 알고, 밥을 함께 나눌줄 아는 사람을 만나라.
그런 사람이면 그 어떤날에도 당신이 찬밥 될일 없다.
-본문 내용중-

김영주시인의 시집
관리담당
문화예술과 영암도서관팀 사다솔   061-470-6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