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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야수 [2011.5.14(토) 오후2시~상영]

2014-11-21조회수 : 2654
미녀와야수 [2011.5.14(토) 오후2시~상영] 이미지 1
데이빗 오크덴 스티어스의 나레이션으로 야수가 이기적인 왕자로부터 현재의 모습으로 변한 경위를 듣게 된다. 한때는 헛된 허영심으로 가득찬 이 왕자는 크고 아름다운성에서 살고 있었다. 어느날 늙은 노파가 문가에 와서 하룻밤 재워주는 조건으로 장미 한송이를 제의한다. 그러나 왕자는 잘못 결정하여 그녀를 문가에서 쫑아낸다. 늙은 노파는 아름다운 마법사로 변신하고 겁이난 왕자는사과하려 했지만 너무 늦었다. 마법사는 그를 야수로 만들고 21살 되는 생일 이전에 한 여성의 사랑을 얻지 못하면 평생 야수로 지내야 한다. 이제 작은 프랑스 마을에 살고 있는 아름다운 여성인 벨이 뮤지칼로 등장한다. 자아도취에 빠져있는 젊은이 개스통. 그는 우쭐대는 미남으로서 벨을 마음에 두고 있으며, 어떠한 것도 그녀와의 결혼을 방해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벨은 발명가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데 모리스는 뚱뚱하지만 사랑스러운 백발의 신사이다. 발명가 대회에 참가하기위해 그과 그의 말 필립은 숲을 가로지르는 지름길을 택한다. 늑대가 그들을 쫓아 오고 모리스는 도망가다가 근처의 성에 다다르고 비를 피하기 위해 그안으로 들어간다. 성에 들어서 그가 발견한 촛대가 말을 하자 깜작 놀란다. 그 성은 저주를 받았고, 촛대인 뤼미에르과 뚱뚱한 탁상시계 콕스워스는 두명의 중요 인물들이다. 뤼미에르는 그의 매력적인 모리스 슈발리에 목소리와 태도로서 모리스를 초청하며, 반면 새침한 콕스워스의 반대는 무시된다. 말하는 주전자 폿스 부인과 그녀의 아들인 찻잔 칩이 모리스에게 차를 대접하고, 방안을 강아지처럼 뛰어다니는 발의자가 앞에 뛰어나와 그의 팔을 올려놓는데...... [삼호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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