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인박사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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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 2007, 〈비판적으로 읽는 백제와 왜의 교류 : 왕인은 실존 인물일까?〉, 《지방정부연구》 제11권 제3호, 한국지방정부학회.

편저자 : 이근우   |   번역자 :   |   유형 : 기타( 기고문 )   |   쪽수 : 4 (22-25)   |   총권수 : 권
이근우, 2007, 〈비판적으로 읽는 백제와 왜의 교류 : 왕인은 실존 인물일까?〉, 《지방정부연구》 제11권 제3호, 한국지방정부학회. 이미지 1

왕인(王仁)은 일본 열도에 유학(儒學)을 전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모두 숭경하며 역사적으로 실존한 인물이라는 사실을 의심치 않는다. 그의 탄생지는 물론이고 무덤까지도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문화광광부에서 문화 인물로 선정하기도 했고, 영암군에서는 ‘영암 왕인 문화 축제’까지 펼치고 있다. 왕인의 존재는 삼국의 학문과 문화 양상을 가늠하게 하는 역사적 척도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사실은 왕인의 실체에 대한 의문도 적지 않다. 왕인에 대한 연구를 통해 고대사를 이해하고 재구성하는 데 필요한 태도를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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