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인구 소멸을 앞두고 있는 곳들중 한곳입니다

단지 목포옆에 있는 삼호 대불공단을 빼고 나면 아주 심각한 지역이지요
군수께서는 영암의 인구 감소에 대한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다른 군이 하니 그냥 따라 하는 식의 인구 감소 대응 말고 다른건 없나요
여러 찬성과 반대가 있는 농촌유학관련 하여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인접 해남군만 봐도 어떤식으로던 부족한 여건 하에서 노력중인데
영암군은 최소한의 노력 조차 하지 않네요
정주 유학이던 단기유학이던 일정기간 영암에 머물럿던 사람은 그리고 어린이들은 영암을 제2의 고향으로 기억 하고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돌아 올수 잇지 읺을까요 하지만 진행중이던 유학사업은 숙소의 문제로 대부분 좌초 되고 신청을 원하는 학교와 학부모가 있음에도 안일한 대처와 대응으로 곧 얼마 남지 않은 학생도 다른 군으로 갈 지경이네요

교통이 좋아 ktx 목포 나주역에 접근 하기 쉬우면 뭐합니까
그 장점을 전혀 활용하지 못하는 느림보 복지부도이 행정력이 현 영암군과
전임 영암 군수의 자화상일것 입니다.

삼호만 보고 있기엔 아슬아슬 하지 않으신가요?

일좀 하시기 바랍니다.
쓸데없는 씨름단 누가 기억 한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