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님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을 위해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아침도 일찍부터 문화원 가족 소풍을 격려하고자 3대의 버스마다 올라오셔서 희망찬 비젼을 소개하시는 열정에 한없는 박수를 보냈답니다
분명 해가 거듭될수록 우리 고향 영암은 복지영암 하나된 군민이 될것이라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영암에서 고교까지 졸업후 고향을 떠난 36년중 12년의 군복무와 24년의 직장생활을 제주등 타향에서 지내다가 내고향 영암으로 2012년 3월에 귀향하여 농가주택을 신축하여 편안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안사항은 영암인구 감소를 막고 귀농인을 유치하기 위한 많은 정책중 조금만 배려 하면 좋은 효과가 있을것이라 판단되는 내용입니다
저는 이곳으로 귀농하여 집짓고 토지 구입하고 정원 만들고 나무심고 닭장짓고 등등 3억이상의 돈을 사용하였습니다
과연 몇 명의 관광객이 와야 이정도 영암경제에 영향을 줄수 있을까를 생각하면 영암이미지를 제고하는 정책도 중요하지만 효과적인 귀농정책으로 한가정만이라고 우리영암에 온다면 그효과는 매우 지대한 결과를 갖어 올것입니다
저는 많은 토지규모는 아니지만 농사를 짓기 위해 2013년인 작년에 농업정책 보조금 사업으로 하우스를 1동을 신청하여 혜택 받아서 짓고 금년에는 관리기를 신청했는데 작년에 혜택을 받았다는 이유로 금년에는 보조금 신청이 탈락했답니다
물론 골고루 혜택을 주어야 하는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귀농인 입장에서는 농기계등 없는 것이 너무 많기에 답답한 심정은 말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보조금 예산을 기존농민과 귀농인을 구분하여 3대7이나 4대6정도로 배분하여 기존농민은 농민끼리 귀농인은 귀농인 끼리 신청을 받아 구분하여 예산을 집행한다면 숫자가 적은 귀농인끼리 신청을 받아보면 농사에 필요한 기구를 더 빨리 장만할수 있어서 귀농인 사기진작과 배려 로 신바람 나는 분위기가 될것입니다
이러한 배려 정책이야말로 귀농인을 유입하고 귀농인을 영암에 빨리 정착시킬수 있을것입니다
같은 예산을 사용하는데 운용의 방법만을 구분하여 적용하는 것이라 크게 어렵지 않으라 봅니다
아무쪼록 저의 제안이 받아드려 주실 것을 간절히 희망합니다
아울러 인터넷 세대와 컴퓨터로 생활하는 사람들을 배려 하고 보다더 효과적인 홍보효과을 위해 홈페이지 관리 부탁드립니다
지금 영암군 홈페이지는 관리 가 너무 부실합니다
글이 안써지고 새로운 소식이 없고 국화축제 소식도 없습니다
담당자를 상위직급자로 하여금 관리 하도록 조치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장문 죄송하고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