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전시실
김대환 전시실
상설전시실에서는 영암군에서 출토된 토기, 옹관, 통일신라시대 구림도기, 조선시대 영암의 가마터 등지에서 출토된 도자들을 시대별로 전시하여 영암의 도자 역사를 총체적으로 살필 수 있도록 하였다.
김대환 전시실
김대환 선생은 영암군에 삼국, 통일신라, 고려, 조선, 근대에 이르는 도기유물 252점을 기증하였고, 영암도기박물관에서는 오랜 시간과 이야기를 간직한 귀중한 도기유물을 영암군에 기증해주신 김대환 선생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기증전시실을 조성하여 2018년 9월 5일 개관하였다. 전통도기는 우리조상들의 삶과 가장 밀접한 그릇으로 근래에는 청자, 분청자, 백자와 차별화된 도기만의 기능성과 예술성을 새롭게 조명하면서 국내 전통도자문화의 한분야로 인식되고 있다. 김대환 기증전시실은 이러한 전통도기의 중요성과 의미를 한눈에 살펴보는 공간이 되고자 한다.
2층전시실
현대도자실
현대도자실에서는 박물관에서 연2회 개최하는 특별전을 통해 현대 및 전통도예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박물관에 전시작품을 기증한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된 소장품전을 개최하여 구림도기의 현대적 의미와 중요성을 조명하고 있다.
김대환전시실Ⅱ
2019년에 이루어진 김대환 기증자의 2차 기증유물은 청동기와 원삼국시대, 삼국시대, 고려시대의 유물로 구성되어있다. 김대환 기증자는 2015년 영암군에 252점의 도기유물을 기증하였고 2019년에 123점의 도자유물을 추가 기증하였다.
김대환 기증자의 2차 기증을 기념하여 도기유물에 담긴 의미를 나눌 수 있는 두 번째 기증전시실을 조성하였다.
3층전시실
동강 하정웅 컬렉션 기념실
동강 하정웅 영암군 명예홍보대사가 기증한 미술품 중 도자기들만을 모아 기획전시하고 있다.
영암도기 명품 판매장
영암도기 명품 판매장에서는 영암 황토로 빚은 생활도기, 생활다기와 장작가마 영암요 생산 도기 작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