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인전통종이공예관에서 2014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오석심 작가의 '꿈에서 피어나는 꽃'展을 개최 하오니 영암군민과 영암을 방문하시는 방문객의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전시제목: 꿈에서 피어나는 꽃
* 전시기간: 2014년 4월 1일 - 5월 31일
* 전시내용: 한지를 꼬아 끈으로 만들어 엮고 나열하여
현대회화 형식의 부조작업이라 할 수 있는 새로운 표현기법으로
전통 소재를 모던한 디자인으로 꿈에서 피어나는 꽃을 표현한 작품 20여점
* 작가노트: 한지는 무한한 변신이 가능하다.
섬유인 듯 , 석물인 듯,
주물처럼 강하기도 바람을 막아주기도
엄마의 품처럼 한 없이 따뜻하게 해 주기도 한다.
한지를 꼬고 주무르면서 나는 꿈을 꾼다.
바람처럼 부드럽고 싱그러움 속에
꽃처럼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기를 .....
순백함으로, 부귀러움으로, 향기로움으로 채워기를
꿈에 꽃을 피운다.

전시 관련 문의는 왕인전통종이공예관(061-470-2543)으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