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우리 도포면은 조선시대에 북일종면으로 56개 동리를 관할해 오다가 일제의 읍면 폐합 및 면리제 시행에 따라 종남면의 6개리와 북이시면의 일부를 흡수하여 1914년 3월 1일부터 8개리를 관할하게 되었으며, 1932년 4월 1일부터 당시 영암군에서 가장 큰 포구였던 도포리로 면의 명칭을 변경해 달라는 면민의 건의에 의해 도포면으로 불리게 되었다.
또한, 본 면은 1970년대 대단위 야산 개발과 1981년 12월 8일 영산강 하구둑 완공으로 광활한 농경지를 보유하게 된 영암군 농업의 중심지이자, 조선 최초 의병장 양달사가 태어난 의병의 고장으로 힘차게 발전해 가고 있다.
또한, 본 면은 1970년대 대단위 야산 개발과 1981년 12월 8일 영산강 하구둑 완공으로 광활한 농경지를 보유하게 된 영암군 농업의 중심지이자, 조선 최초 의병장 양달사가 태어난 의병의 고장으로 힘차게 발전해 가고 있다.
마을 유래
법정리 | 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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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항리 | 원목과 항동의 첫 글자를 합해서 원항리로 정했다. |
봉호리 | 송죽정, 봉호정, 망달, 영가척, 나가척, 함반동 중 가장 큰 마을이었던 봉호정의 이름을 인용하여 봉호리가 되었다. |
덕화리 | 인덕과 완화에서 한 글자씩 인용하여 덕화리로 지었다. 학림, 인덕, 명당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
도포리 | <돛(돼지)+섬> 앞의 개펄은 돛+개>돛의 개>도시개로, 한자로는 도시포(都市浦)이고 면리제 시행시 도시포리이나, 사이시옷인 (시)가 탈락되어 도포리가 되었다. |
구학리 | 구정(龜亭)과 학송리(鶴松里)의 첫 글자를 합하여 지었다. 용호정, 후정동, 사량곡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학송리는 상리(霜里)라고도 부른다. |
영호리 | 영평과 회호정의 이름에서 한 자씩 취하여 지었다. 부평, 운월, 약천, 영호농장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
성산리 | 성덕과 우산정을 합한 이름이다. 우산정은 성산제 조성 이후 폐촌이 되었으며, 길고지, 봉초정, 용동, 방축암, 야기내, 성덕, 안풍, 월현 등이 속한다. |
수산리 | 유수동과 산호정에서 한 글자씩 인용한 지명이다. 조감, 당산, 금곡, 산호정, 선불, 목우동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